현대교회의 성장비결 중 하나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소그룹이다. 피상적이고 단순한 관계성 속에서 매일 매일을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은 인격적이고 깊이 있는 관계에 목말라 있다.
소그룹 리더로서 당신은 어떻게 소그룹을 인도하고 있는가? 주입식의 일방적 강의가 아닌 소그룹원들이 스스로 마음을 열고 참여하는 모임, 진지하지만 인격적 대화가 오고 가는, 따뜻한 배려와 공감대가 형성되는 소그룹. 모임이 끝나고 아무도 나에게 잘 가르친다는 칭찬을 하지 않더라도 그들이 새롭게 발견한 진리를 흥분하며 나누게 하고, 말씀의 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가 온갖 아름다운 것들을 캐어 오는 해부와 해녀로 만드는 리더.
이런 소그룹을 꿈꾸는 리더들에게 백은실 집사(커피브레이크 한인사역대표)는 적절한 질문을 통해 소그룹원들 속에 감춰진 ‘보석을 캐는 리더’가 되라고 권면한다.
‘상대방이 문제가 많고 힘든 사람일수록 처음에 어떻게 대화를 열며 관계를 시작하는가가 중요하다. 특히 상대방의 예민한 부분이 무엇인지, 어떤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인지 생각하며 다가가야 한다.
예를 들어, 요즘은 이혼가정과 그로 인한 자녀들 문제가 많기 때문에 너무 개인적인 상황을 무례하게 드러내는 식의 질문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너무 피상적인 질문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없게 하므로 다정하면서도 무례하지 않은, 공감대가 형성되는 질문이 좋다’(본문 중에서)
<보석을 캐는 리더>(두란노)는 크게 ‘1부 좋은 질문으로 보석을 캐라’, ‘2부 경청으로 보석을 캐라’, ‘3부 일대일 관계로 보석을 캐라’, ‘4부 성실한 보살핌으로 보석을 캐라’는 소주제에 따라 네 부분으로 나뉜다.
각 부마다 24년간 수많은 소그룹을 인도해온 백은실 집사의 보석 같은 일화와 경험담과 오늘이라도 당장 내가 인도하는 소그룹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들이 담겨져 있다. 중요한 내용은 본문 중간에 박스를 쳐 다시 한번 정리해주는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백은실 집사는 “연약한 사람들을 일으켜 세워서 함께 뛰어 주고자 하는 리더들에게, 함께 쉬어주고, 잘 할 수 있다며 격려해주고, 물도 주고, 넉넉한 웃음도 주며 지친 발에 힘을 더해주고 싶은 그런 리더들에게 이 책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보석을 캐는 리더>의 저자인 백은실 집사는 24년간 소그룹 리더로 수많은 소그룹을 섬겨왔고, 현재 CRC(미국개혁장로교회)의 소그룹 성경공부이자, 현재 55대 다른 교단에서도 전도용 성경공부로 널리 사랑 받는 ‘커피브레이크’ 한인사역 대표를 맡고 있다.
<보석을 캐는 리더>는 가까운 기독교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소그룹 리더로서 당신은 어떻게 소그룹을 인도하고 있는가? 주입식의 일방적 강의가 아닌 소그룹원들이 스스로 마음을 열고 참여하는 모임, 진지하지만 인격적 대화가 오고 가는, 따뜻한 배려와 공감대가 형성되는 소그룹. 모임이 끝나고 아무도 나에게 잘 가르친다는 칭찬을 하지 않더라도 그들이 새롭게 발견한 진리를 흥분하며 나누게 하고, 말씀의 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가 온갖 아름다운 것들을 캐어 오는 해부와 해녀로 만드는 리더.
이런 소그룹을 꿈꾸는 리더들에게 백은실 집사(커피브레이크 한인사역대표)는 적절한 질문을 통해 소그룹원들 속에 감춰진 ‘보석을 캐는 리더’가 되라고 권면한다.
‘상대방이 문제가 많고 힘든 사람일수록 처음에 어떻게 대화를 열며 관계를 시작하는가가 중요하다. 특히 상대방의 예민한 부분이 무엇인지, 어떤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인지 생각하며 다가가야 한다.
예를 들어, 요즘은 이혼가정과 그로 인한 자녀들 문제가 많기 때문에 너무 개인적인 상황을 무례하게 드러내는 식의 질문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너무 피상적인 질문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없게 하므로 다정하면서도 무례하지 않은, 공감대가 형성되는 질문이 좋다’(본문 중에서)
<보석을 캐는 리더>(두란노)는 크게 ‘1부 좋은 질문으로 보석을 캐라’, ‘2부 경청으로 보석을 캐라’, ‘3부 일대일 관계로 보석을 캐라’, ‘4부 성실한 보살핌으로 보석을 캐라’는 소주제에 따라 네 부분으로 나뉜다.
각 부마다 24년간 수많은 소그룹을 인도해온 백은실 집사의 보석 같은 일화와 경험담과 오늘이라도 당장 내가 인도하는 소그룹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들이 담겨져 있다. 중요한 내용은 본문 중간에 박스를 쳐 다시 한번 정리해주는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백은실 집사는 “연약한 사람들을 일으켜 세워서 함께 뛰어 주고자 하는 리더들에게, 함께 쉬어주고, 잘 할 수 있다며 격려해주고, 물도 주고, 넉넉한 웃음도 주며 지친 발에 힘을 더해주고 싶은 그런 리더들에게 이 책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보석을 캐는 리더>의 저자인 백은실 집사는 24년간 소그룹 리더로 수많은 소그룹을 섬겨왔고, 현재 CRC(미국개혁장로교회)의 소그룹 성경공부이자, 현재 55대 다른 교단에서도 전도용 성경공부로 널리 사랑 받는 ‘커피브레이크’ 한인사역 대표를 맡고 있다.
<보석을 캐는 리더>는 가까운 기독교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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