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대감과 냉담함만이 가득한 거친 몸짓으로 단기선교팀을 대했던 이들이 언제 다시 오느냐고 묻고 또 물었다. 기약 없이 또 오겠노라고 대답했던 이들이 이제 3개월 만에 약속을 지키고 돌아왔다.
새벽종소리명성교회(담임 이춘복 목사)가 지난 1월에 이어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제2차 단기 더보 원주민 선교를 다녀왔다. 이번 단기선교팀의 2차 선교는, 지난 1월 1차 선교를 마치며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뤄진 것.
단장 권광민 안수집사를 중심으로 한 네 명의 권사와 1차 단기 선교에 참가했던 모든 대원들은, 자신들의 학업과 직장과 사업 및 가정을 주님께 맡기고 선교에 나섰다.
‘하나님의 복’을 주제로 활동한 2차 단기선교팀은 West Dubbo지역 Gorden Centre, PCYC, Jacob’s House, Station, 소년원 등을 방문했다. 모든 방문지에서는 드라마, 부채춤, 태권도, 워십 등의 공연을 펼쳤고, 이후에는 사영리와 전도폭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수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민들은 1차 선교 당시 정들었던 선교팀을 다시 만나게 된 기쁨과, 선교팀의 정성어린 사역을 통해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 서로에 대해 더 깊어진 사랑과 우정만큼이나 복음의 역사 또한 더 크게 일어났다. 현지 사역자인 Jacobs은 명성교회 선교팀의 사역을 “놀라운 기적”이라고 표현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특별한 은혜의 시간 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해 왔다.
단기선교팀은 “우리의 사역을 통하여 변화된 현지인들의 반응은 우리를 감격시키고 하나님의 은혜 앞에 무릎 꿇게 했다”며 “우리에게는 갑자기 일어난 사건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들을 섬기려고 노심초사 헌신한 많은 선배 선교팀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벽종소리명성교회는 현재 7월에 있을 2기 원주민 선교대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앞으로 선교 컴퍼런스 개최, 원주민 어린이 초청 천국 잔치, 현지 거주 사역자 파송, 세례와 성찬예식 등을 계획하며 기도하고 있다.
현재 명성교회는 호주 원주민 선교, 인도네시아 기숙사 설립(신학교), 교회 설립, 신학생 장학금 지원, 목사관 신축(예정), 그리고 북방의 동포를 위한 생활 지원금 지원, 긴급을 요하는 각종 구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벽종소리명성교회(담임 이춘복 목사)가 지난 1월에 이어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제2차 단기 더보 원주민 선교를 다녀왔다. 이번 단기선교팀의 2차 선교는, 지난 1월 1차 선교를 마치며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뤄진 것.
단장 권광민 안수집사를 중심으로 한 네 명의 권사와 1차 단기 선교에 참가했던 모든 대원들은, 자신들의 학업과 직장과 사업 및 가정을 주님께 맡기고 선교에 나섰다.
‘하나님의 복’을 주제로 활동한 2차 단기선교팀은 West Dubbo지역 Gorden Centre, PCYC, Jacob’s House, Station, 소년원 등을 방문했다. 모든 방문지에서는 드라마, 부채춤, 태권도, 워십 등의 공연을 펼쳤고, 이후에는 사영리와 전도폭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수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민들은 1차 선교 당시 정들었던 선교팀을 다시 만나게 된 기쁨과, 선교팀의 정성어린 사역을 통해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 서로에 대해 더 깊어진 사랑과 우정만큼이나 복음의 역사 또한 더 크게 일어났다. 현지 사역자인 Jacobs은 명성교회 선교팀의 사역을 “놀라운 기적”이라고 표현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특별한 은혜의 시간 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해 왔다.
단기선교팀은 “우리의 사역을 통하여 변화된 현지인들의 반응은 우리를 감격시키고 하나님의 은혜 앞에 무릎 꿇게 했다”며 “우리에게는 갑자기 일어난 사건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들을 섬기려고 노심초사 헌신한 많은 선배 선교팀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벽종소리명성교회는 현재 7월에 있을 2기 원주민 선교대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앞으로 선교 컴퍼런스 개최, 원주민 어린이 초청 천국 잔치, 현지 거주 사역자 파송, 세례와 성찬예식 등을 계획하며 기도하고 있다.
현재 명성교회는 호주 원주민 선교, 인도네시아 기숙사 설립(신학교), 교회 설립, 신학생 장학금 지원, 목사관 신축(예정), 그리고 북방의 동포를 위한 생활 지원금 지원, 긴급을 요하는 각종 구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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