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장애선교센타(김홍덕 목사)에서 오는 6일부터 9주 과정으로 치유상담사역자 양성을 위한 "상치" 클래스를 연다.
상치의 뜻은 '상처입은 치유자'라는 뜻이다.'상치' 프로그램은 성경적 가르침을 통해 상처를 입은 자가 그 상처를 치유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 아픔을 딛고서 오히려 치유하는 사역자로 길러내는 데 목적이 있다.
'상치'프로그램의 취지에 대해 김 목사는 "기존에 내적 치유 프로그램은 많지만, 상처 입은 자들을 치유자체로만 끝나고 있다. 상처 받고 치유하고, 또 상처 받고 치유하는 이런 반복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라, 상처입은 자들이 자기의 문제를 스스로 케어할 줄 알고, 더 나아가 상처 입은 자들까지 치유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상치' 치유사역자 과정을 통해 자신의 내적 문제를 다른 사람 입장에서 살펴 보고, 스스로 여러 상처의 유형을 살펴봄으로써 다른 사람의 상처를 이해하게 되고, 자신의 상처 역시 온전히 치유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지금까지 장애인가족 치유사역을 해오며 깨달은 것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새로운 각도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 받는 자에서 치유하는 자로서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그동안 과거의 상처에 대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상처의 원인을 찾고 치유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내적치유 방법이다. 이번 '상치' 프로그램은 자기 안의 상처에 대해 좀 더 능동적으로 다가가는 데 장점이 있다. 내적 상처를 다루는 방법을 알아 자기 안의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다룬다"고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 목사는 내적인 상처의 문제 원인을 제거하는 데 촛점이 아니라, 그 상처를 주님께 맡기고 그 문제를 컨트롤 하는데 이번 클래스의 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버지니아 텍 총기난사사건의 가해자 '조승희' 역시 자신이 받은 상처에 대해 치유 받지 못했고, 자기 안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일어난 문제이다. 그래서 조승희 자신은 피해자이고, 사회는 가해자 여겨 물리적 방법으로 그것을 푼 것이다. 그래서 이번 클래스에는 이 문제를 첫번째 강의에서 다룰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조승희' 같이 자신의 내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 이러한 비극적인 일이 일어날 수 있다며, 내적 치료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또 우리가 자기 안에 상처를 다루고 해결하며 치유받고 나가야 함을 거듭 주장했다.
조이장애선교센터 김홍도 목사는 장애인 부모들을 대상으로 '쉴만한 물가'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들의 내적 치유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치'와 같은 치유 사역자 양성 프로그램을 일반인들 대상으로 열려는 것이다.
상치의 뜻은 '상처입은 치유자'라는 뜻이다.'상치' 프로그램은 성경적 가르침을 통해 상처를 입은 자가 그 상처를 치유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 아픔을 딛고서 오히려 치유하는 사역자로 길러내는 데 목적이 있다.
'상치'프로그램의 취지에 대해 김 목사는 "기존에 내적 치유 프로그램은 많지만, 상처 입은 자들을 치유자체로만 끝나고 있다. 상처 받고 치유하고, 또 상처 받고 치유하는 이런 반복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라, 상처입은 자들이 자기의 문제를 스스로 케어할 줄 알고, 더 나아가 상처 입은 자들까지 치유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상치' 치유사역자 과정을 통해 자신의 내적 문제를 다른 사람 입장에서 살펴 보고, 스스로 여러 상처의 유형을 살펴봄으로써 다른 사람의 상처를 이해하게 되고, 자신의 상처 역시 온전히 치유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지금까지 장애인가족 치유사역을 해오며 깨달은 것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새로운 각도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 받는 자에서 치유하는 자로서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그동안 과거의 상처에 대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상처의 원인을 찾고 치유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내적치유 방법이다. 이번 '상치' 프로그램은 자기 안의 상처에 대해 좀 더 능동적으로 다가가는 데 장점이 있다. 내적 상처를 다루는 방법을 알아 자기 안의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다룬다"고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 목사는 내적인 상처의 문제 원인을 제거하는 데 촛점이 아니라, 그 상처를 주님께 맡기고 그 문제를 컨트롤 하는데 이번 클래스의 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버지니아 텍 총기난사사건의 가해자 '조승희' 역시 자신이 받은 상처에 대해 치유 받지 못했고, 자기 안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일어난 문제이다. 그래서 조승희 자신은 피해자이고, 사회는 가해자 여겨 물리적 방법으로 그것을 푼 것이다. 그래서 이번 클래스에는 이 문제를 첫번째 강의에서 다룰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조승희' 같이 자신의 내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 이러한 비극적인 일이 일어날 수 있다며, 내적 치료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또 우리가 자기 안에 상처를 다루고 해결하며 치유받고 나가야 함을 거듭 주장했다.
조이장애선교센터 김홍도 목사는 장애인 부모들을 대상으로 '쉴만한 물가'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들의 내적 치유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치'와 같은 치유 사역자 양성 프로그램을 일반인들 대상으로 열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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