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위에 펼쳐진 아름다운 공원, 화창한 날씨,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과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몰려든 성도들. 마치 산상수훈의 한 장면과 같이 아름다운 예배가 드려졌다.
시드니교회(담임 형주민 목사)가 29일 Fiddens Wharf Oval(Fiddens Rd. Killara)에서 야외 주일예배를 드렸다. 시드니교회 성도들은 이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예배를 드렸다.
시드니교회는 형주민 목사는 ‘크고자 하는 자’(마 20:20~28)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 자식과 내 남편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 있는 형제와 자매들을 생각하고 섬기길 바란다”며 “우리 교회에서 그와 같은 선한 사마리아인들이 많이 배출되고, 성도들 모두가 하나님의 소명을 잘 감당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드니교회 교인들은 예배 후에는 온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바베큐 파티를 즐겼고, 이어 체육대회를 통해 화목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시드니교회는 교회 창립 14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송재식 목사(광주 서림교회 담임)를 초청, 부흥성회를 갖는다. 이어 20일에는 14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임직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드니교회(담임 형주민 목사)가 29일 Fiddens Wharf Oval(Fiddens Rd. Killara)에서 야외 주일예배를 드렸다. 시드니교회 성도들은 이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예배를 드렸다.
시드니교회는 형주민 목사는 ‘크고자 하는 자’(마 20:20~28)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 자식과 내 남편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 있는 형제와 자매들을 생각하고 섬기길 바란다”며 “우리 교회에서 그와 같은 선한 사마리아인들이 많이 배출되고, 성도들 모두가 하나님의 소명을 잘 감당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드니교회 교인들은 예배 후에는 온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바베큐 파티를 즐겼고, 이어 체육대회를 통해 화목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시드니교회는 교회 창립 14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송재식 목사(광주 서림교회 담임)를 초청, 부흥성회를 갖는다. 이어 20일에는 14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임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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