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을 위하여 울라"

"내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우하여 울라!"

"꿈을 좆는 자는 어느새 그 꿈과 닮아가게 된다!!"

신앙의 가장 좋은 모델은 분명 요셉입니다. 그는 청소년 시기에 ‘왕따’를 당했고 성적인 유혹과 물질적인 유혹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하였고 언제 어디서든 형통한자, 성공한 자로 살아갔습니다. 뿐만 아니라 형제를 살리며 애굽을 살리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도 멋지게 성취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요셉과 같은 인물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칠흑과 같은 어두운 시대에 환경을 탓하며 주저앉아 있는 청소년들, 올바른 가치관을 갖지 못해서 성적으로나 물질적인 유혹에 빠져 허덕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요셉과 같은 삶은 반드시 선포되어야 합니다.

-서문 중에서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에서 신경학적 음악 치료를 공부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저자 차영아 선교사는 지금은 새계명교회 청소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학원복음화를 소명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이 시대에 간절히 필요한 사역자이다.

이 책은 차영아 선교사의 비전 사역의 중요한 내용들만 정리한 것이며, 특별히 이 책은 각 장마다 영문으로 중요한 내용만을 요약하여 여러모로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꿈이라 하면 우리는 요셉을 떠올리며 식상해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은 요셉의 삶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조명하여 현재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용하고 싶도록 하는 동기부여까지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청소년이 아니라 할지라도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사명과 꿈을 발견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의 지혜를 청소년들에게 심어주고 싶다면, 그들의 마음까지 변화시키길 원한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