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 2009년 은퇴하려던 계획을 한 해 앞당겨 2008년 중 은퇴할 예정이다. 조 목사는 지난 2006년 70세 정년을 맞이했으나 공동의회에서 시무 연장이 결정돼 3년을 더 시무하게 됐다. 당시 조 목사는 70세 생일 감사예배에서 “3년 뒤 강단을 사랑하는 후배에게 물려 주고 자유롭게 한국과 세계에서 활동하며 아름답게 은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자신의 제자, 이영훈 목사를 담임목사 서리로 임명하고 후계자 훈련에 들어가는 등 조 목사는 은퇴를 준비해 왔다. 현재 조 목사는 자신의 은퇴 후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안정적인 성장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5일에는 국민일보를 경영하는 국민문화재단의 이사장직도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에게 넘겨줬다.
조 목사가 조기 은퇴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으나 건강 상의 이유와 함께 본인 스스로 일정 기간 휴식하고 세계 복음전파 활동에 더욱 매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관계자는 “조 목사님께서 2009년 2월 은퇴 계획을 앞당겨 2008년 중에 은퇴하려 하신다”고 밝혔다. 2008년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창립된지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다.
최근 자신의 제자, 이영훈 목사를 담임목사 서리로 임명하고 후계자 훈련에 들어가는 등 조 목사는 은퇴를 준비해 왔다. 현재 조 목사는 자신의 은퇴 후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안정적인 성장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5일에는 국민일보를 경영하는 국민문화재단의 이사장직도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에게 넘겨줬다.
조 목사가 조기 은퇴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으나 건강 상의 이유와 함께 본인 스스로 일정 기간 휴식하고 세계 복음전파 활동에 더욱 매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관계자는 “조 목사님께서 2009년 2월 은퇴 계획을 앞당겨 2008년 중에 은퇴하려 하신다”고 밝혔다. 2008년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창립된지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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