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 새 비전을 위한 ‘제 3회 G12 목회자 세미나’가 30일(월)부터 5월 2일(수)까지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열린다.

은혜한인교회는 2001년 1월부터 현재까지 G-12사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4세대까지 약 220여명의 G-12멤버들이 조직돼있다.

이른바 Group-12로 불리는 이 사역은 콜롬비아 보고타 교회에서 시작된 제자양육 프로그램으로, 평신도를 셀리더로 훈련시켜 끊임없이 자신의 셀을 분가해 나가도록 독려함으로써 성도들이 더 이상 교회의 관람자가 아닌 주인공으로 세워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 강사로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와 현재 5000여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카작스탄 알마타은혜교회 김삼성 목사이다.

대상은 목회자, 사모, 전도사, 평신도 지도자, 등록은 1인당 $50, 부부동반 $80이다.
문의: (714) 446-6200

<김삼성 목사 약력>
약력
-경희대 법대
-장신대신학대학원
-독일 뮌스터대학 신학부 박사과정
-은혜한인교회 알마타선교사로 파송
-알마타은혜교회 설립

G-12 제자화 국제 G-12사역
비전실크로드 발족자

저서
-당신도 영적 카라반이 되라
-셀교회에서 G-12교회로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