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종영됐지만 한창 인기가 있던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TV라는 언론매체를 통해 그리웠던 사람, 용서하지 못했던 사람, 차마 안부를 전하지 못할 사정으로 연락이 끊긴 사람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평범한 출연자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한아름 갖고 와서 풀어 놓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늘 그리웠던 이들과 눈물로 포옹하고 지난 이야기를 나누는 감동으로 마무리되곤 했다.
추수감사절이 다가오는 이맘때쯤이면 한 해를 돌아보며 작은 정성을 신발 상자에 담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마리안의 지갑’이라는 구제프로그램이 있다. ‘신발상자는 사랑을 싣고’ 전 세계 곳곳 어린이들에게 성탄의 의미와 함께 작지만 정성이 가득한 선물로 전해진다. 불과 몇 해 전만 해도 이 사역에 참여하는 교회가 손에 꼽힐 정도였는데 경기가 최악이라는 요즘, 더 많은 교회가 동참하고 있어 올 가을이 춥지만은 않다.
먼저, 부르심교회(담임 나용호 목사)는 올 해로 벌써 3년째 ‘사마리안의 지갑’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개척 첫 해부터 지금까지 3년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껏 선물을 포장하고 편지를 넣어 보내는 신발상자가 늘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나용호 목사는 “신발상자 그 자체로는 가치가 없지만, 어려운 지역이나 나라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성탄선물을 담아 보내지면 그만큼 큰 가치가 없을 것”이라며 “많지는 않지만 사랑나눔사역을 통해 준비하는 한달 동안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도 중고등부를 중심으로 지난 한 주간 가난한 국가의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신발 상자 가득 선물을 담아 복음과 함께 전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교회는 밝혔다.
이외에도 베다니감리교회(담임 남궁전 목사)를 비롯 크고 작은 교회에서 ‘신발상자에 사랑을 실어’나르는 일에 동참했다.
추수감사절이 다가오는 이맘때쯤이면 한 해를 돌아보며 작은 정성을 신발 상자에 담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마리안의 지갑’이라는 구제프로그램이 있다. ‘신발상자는 사랑을 싣고’ 전 세계 곳곳 어린이들에게 성탄의 의미와 함께 작지만 정성이 가득한 선물로 전해진다. 불과 몇 해 전만 해도 이 사역에 참여하는 교회가 손에 꼽힐 정도였는데 경기가 최악이라는 요즘, 더 많은 교회가 동참하고 있어 올 가을이 춥지만은 않다.
먼저, 부르심교회(담임 나용호 목사)는 올 해로 벌써 3년째 ‘사마리안의 지갑’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개척 첫 해부터 지금까지 3년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껏 선물을 포장하고 편지를 넣어 보내는 신발상자가 늘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나용호 목사는 “신발상자 그 자체로는 가치가 없지만, 어려운 지역이나 나라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성탄선물을 담아 보내지면 그만큼 큰 가치가 없을 것”이라며 “많지는 않지만 사랑나눔사역을 통해 준비하는 한달 동안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도 중고등부를 중심으로 지난 한 주간 가난한 국가의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신발 상자 가득 선물을 담아 복음과 함께 전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교회는 밝혔다.
이외에도 베다니감리교회(담임 남궁전 목사)를 비롯 크고 작은 교회에서 ‘신발상자에 사랑을 실어’나르는 일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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