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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 잉글리쉬’의 저자 박정수 목사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권투선수 생활을 시작해, 전국 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세계적인 복서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공부하고는 담을 쌓고 살았다. 싸움을 잘 했던 그의 청소년기는 패싸움과 방황의 연속이었다. 어느 날 그런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그의 어머니는 죽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어머니께 착한 사람이 되어 보려고 고등학교 2학년 때,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다. 노래자랑 인줄 알고 친구 따라 참석 했던 기도원에서 그는 하나님을 만났다. 그리고 목사가 되기로 서원했다.

목회자의 꿈을 갖고 순복음 신학대학에 입학했다. 이제 그의 꿈은 ‘세계적인 복서’에서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로 바뀌었다. 첫 번째 영어 과목에서 ‘F’학점을 받았다.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4평짜리 자취방에서 하루 13시간씩 공부했다. 기초가 전혀 없었던 그에게 영어는 너무나 큰 산이었다. 눈물도 많이 흘렸다. 수도 없이 슬럼프에 빠졌다. 남들이 추천하는 온갖 학습법을 따라해 봤다. 중학교 교과서를 통째로 암기도 했다. 유명한 어학원에도 다녀봤다.

그러나 무조건 문장을 암기하는 학습법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신학교를 졸업한 그는 필리핀 선교사로 헌신했다. 그러나 영어의 장벽은 여전히 그를 힘들게 했다. 선교사 생활을 하면서 무조건 문장을 외우는 방식의 영어로는 안 된다는 걸 절감했다. 기초 문법부터 다시 다지면서 회화를 공부했다.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영국 버밍햄대학원에서 선교학 석사를 수료한 후, 아메리칸 사모아 신학대학에서 영어로 강의를 했다. 1998년에 도미하여 미국 교회에서 3년간 부목사로 사역을 했다. 2001년 9월 애틀랜타에 ‘순복음 세계로교회’를 개척하면서 교민들에게 영어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시작한 언어 사역은 ‘세계로 영어 회화 학교’로 이어져 현재는 애틀랜타 한인 사회에 인기 있는 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8년 동안 영어를 가르치면서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영어 교육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이번 ‘트럼펫 잉글리쉬’는 8년간의 노하우가 집대성된 책이다. 저자가 기초가 없어서 눈물 흘렸던 때를 생각하며, 영어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이민자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여 만든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회화를 배울 때는 문법을 무시하고 무조건 통째로 외워서 쓰라고 합니다. 기초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기초도 없고 성인이 되어 이민 오신 분들에게는 한계가 있습니다. 영어를 가장 빨리, 쉽게 극복하는 방법은 회화에 필요한 문법을 먼저 공부 한 후, 문법을 토대로 만든 회화패턴을 연습하신 다음에 문장을 통재로 외워서 사용하세요.

수학에도 공식이 있듯이 영어에도 문법을 토대로 한 기본적인 공식이 있습니다. 회화 패턴은 영어공식에 단어만 집어넣으면 멋진 문장이 쉽게 완성됩니다. 원리를 알면 창조적인 언어가 생기고 습관이 반복될 때 실력이 됩니다”라고 저자 박정수 목사는 말하고 있다.

트럼펫 잉글리쉬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스스로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고 쓸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특별히 바쁜 이민 사회에 공부하기 힘든 사람들을 배려해 일상 속에서 언제나 들으면서 공부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회화에 필요한 필수문법 총정리와 문법을 기초로 단계별로 정리된 필수 회화패턴 80개, 주제별 필수단어와 일상생활, 인사, 쇼핑, 인터뷰의 필수 표현 등이 한국말과 현지인 영어교사의 생생한 발음이 담긴 오디오 CD 6장이 녹음돼 있어 어디서든 영어가 생활이 되어 듣고만 있어도 영어가 들릴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공부 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현재는 미주 여러 지역에 주문이 쇄도해 10,000부가 더 발행되는 등 미주 전역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우편 주문 시 (60달러) 수표 수취인을 A.W.O.C.로 쓰고 아래 주소로 보내면 된다.
보내실 곳: A.W.O.C. 2220 Sunny Hill Rd. Lawrenceville GA 30043

*문의전화: (애틀랜타) 678-860-0310 / 678-68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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