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토) 아침,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소중한사람들(대표 김수철 목사)은 홈리스들에게 초콜릿 사랑을 전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이성우 목사)의 주관 하에 남가주를 찾은 금년도 2차 팀 미주체험학교 청소년들과 관계자 50여명은 홈리스 돕기 봉사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음식을 만드는 로스앤젤레스한인교회(담임 박성근 목사) 선교팀 40여명은 불고기 백반을 준비했으며 정기적으로 머리 손질과 선물을 준비해온 김선영 미용실에서는 이번에는 머리 손질대신 초콜릿과 빵을 선물로 준비했다. 아웃리치에 나선 학생들은 용돈을 모아 양말꾸러미를 준비하여 예쁜 손가방에 초콜릿 사랑을 담아 선물했으며 홈리스들에게 찬양과 댄스 퍼포먼스로 사랑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