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남성수 목사)가 2월 10일 오후 7시 30분 본당에서 ‘김영애 권사 초청 간증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흑암 중의 보화’라는 주제로 열리며, ‘갈대 상자’의 저자인 김 권사는 숱한 고난을 신앙으로 극복한 이야기를 전해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격려할 예정이다.

김 권사는 한동대 초대 김영길 총장의 아내로, 학교 출범에서부터 수십 차례의 고발, 고소와 총장 구속 사태 등 숱한 고난의 과정을 ‘갈대 상자’라는 이름으로 펴냈다.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714) 893-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