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UCS 대학이 지난 22일 오전 11시 가든스윗호텔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신 총회측 신학교인 한국총회신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두 학교는 이번 자매결연으로 학점 교류 및 상호 교수 방문 강의, 학술 세미나 공동개최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예장 합동총신 김중곤 총회장은 “양 학교의 만남은 바른 신학과 목회자 양성을 위한 것으로 감격스럽고 감사한 일이다. 양 학교가 바른 신학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종들이 많이 양성하고 하나님이 인정하고 축복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UCS 대학 최아브라함 총장은 “현재 미국 정부가 한인 신학교를 눈여겨보고 있다. 이러한 때에 인정받는 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자매결연 소감을 전했다.

캘리포니아 UCS 대학은 복음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올바른 기독교 가치관 위에 교회 지도자 양성 및 사회 각 분야의 인재 발굴을 위한 대학이다.

캘리포니아 UCS 대학교 (213)388-5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