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트 뉴욕에 위치한 어린양개혁장로교회(담임 류승례 목사)는 2세가 상처받은 1세를 위로하는 'Crochet Reconcilation'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정성껏 손뜨개질한 목도리나 선물을 2세가 1세에게 전달하는 이 사역은 어린양개혁장로교회 뉴제너레이션(New Generation)미니스트리에서 담당한다.

22일 어린양개혁장로교회 임지윤 전도사(New Generation 미니스트리 담당)는 손수 뜬 목도리를 미주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 김금옥 목사(에버그린장로교회)와 부회장 이정자 목사(누가교회)에게 선물했다. 또한 부회계 남지현 목사(하예성교회)에게 선물을 전했다.

또한 어린양개혁장로교회 류승례 목사는 "손뜨개한 목도리를 목에 걸어만 줘도 위로받고 우는 1세도 있었다."고 전했다.

어린양개혁장로교회는 주중에도 1세와 2세인 담임 목회자와 전도사가 함께 1세와 2세 성도들을 심방하며 세대 간 화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제너레이션 미니스트리(New Generation Ministry) 영어예배 'Lost Lamb Service'는 오전 8시 30분이다. 한편 치유상담사역(Prayer Healing Service)은 매주 목요일 저녁 예약에 한해 치유상담과 기도회가 진행된다. (문의: 212-962-5825, 845-848-2013)

교회 주소: 35 Kings High way, TAppan,NY10983.
Crochet Reconcilation 문의: 845-558-2662, Gracegeeyoon@juno.com(뉴제너레이션 미니스트리 임지윤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