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성시화운동본부(이성우 목사)가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2월 5일부터 2월 1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제6회 미주체험학교를 실시한다. 성시화운동본부는 한국 청소년들의 미국 방문 체험을 통해 꿈과 비전을 심어주며 미래의 기독교 지도자로 세워가기 위해 해마다 미주체험학교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미주체험학교에 참가하는 이들은 전국 각 도시 성시화운동과 홀리클럽에서 추천받은 중고등학생, 인솔 대학생, 목회자 등 모두 102명이다. 참가자들은 11박 12일의 일정 가운데 USC와 UCLA, 스탠퍼드, 버클리 등의 미국 대학과 크렌쇼교회, 수정교회, 새들백교회 등의 미국 교회를 방문한다. 또 홈스테이와 목회자 자녀와의 만남을 통해 미국인과 목회자 자녀 친구들 사귀는 시간도 가지며, 미주체험학교의 최고 묘미인 홈리스 사역 동참과 멕시코 단기 선교도 떠난다.

LA 성시화운동본부 이성우 목사는 “해마다 개최하는 미주체험학교가 교회와 독지가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잘 이루어져 왔다. 미래의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에 많은 이들의 기도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213-384-5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