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남가주 총동문회(회장 윤성원 목사)가 오는 11일 오전 11시 나성제일교회(김광삼 목사)에서 신년하례식을 갖는다.

이날 신년하례식은 1부 예배, 2부 친교 및 식사, 3부 윷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동문회측은 “새해를 시작하면서 그 동안 그리웠던 은사님, 보고 싶었던 선배님 그리고 동기, 후배들을 만나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동문의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신년하례식을 갖는다. 바쁘고 힘든 이민생활이지만 동문들이 시간을 내셔서 하나됨을 확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