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뮤직에서 가장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편곡자 중 한 사람인 Phillip Keveren과 체코, 씨티 오브 프라하 오케스트라의 스트링 세션이 협연하는 워십 클래식 ‘Blessed Assurance’이 출시됐다.

이 음반은 우리가 사랑하는 찬송가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만유의 주재’등을 감동적인 연주로 들려주고 있다.

Phillip이 각각의 찬송들을 탁월하게 편곡한 메들리 Hymns of Praise(경배의 찬송), Hymns of the Cross(십자가 찬송), Jesus My Friend(친구되신 예수님), Hymns of Creation(창조의 찬송), Hymns of Majesty(존귀하심의 찬송)를 통해 여러 각도에서 주님이 이루신 일들과 성품을 음악에 반영하여, 마치 메들리를 통해 1악장, 2악장을 접하는 듯한 또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피아노의 귀재라 불리는 Phillip Keveren의 섬세한 피아노 연주, 씨티 오브 프라하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스트링과 플룻, 오보에, 호른, 바이올린, 하프 등이 한데 어우러진 앙상블은 한 차원 높은 사운드로 우리의 감성을 깨워줄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울려 퍼질 값진 찬양이 될 것이다.

영혼을 새롭게 하고 용기와 위로를 심어주고자 녹음을 준비했다는 Phillip Keveren의 말처럼 이 음반이 우리의 가정과 교회, 그리고 일상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게 될 클래시컬 힘스&워십이 될 것이며 묵상이나 말씀을 읽는 시간에 좋은 음악친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