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로 이름난 LA 한인타운 명동교자가 1월 1일 설날 아침 홈리스들에게 떡국 잔치를 펼쳤다.

이날 떡국잔치는 2010년 신년에는 훈훈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열렸다. 명동교자는 해마다 10월 개점 기념일의 매상액을 소중한사람들에게 기부하는 등의 일을 해왔다.

소중한사람들 이은주 선교사는 “직원들이 홈리스를 위해 봉사해주니 너무나 감사하다. 새해 사역의 좋은 전주곡이라 여겨진다”고 밝혔다.

한편, 떡국 잔치가 벌이지는 장소는 351 Crocker St. Los Angeles, CA 90013.

선교회: 213-507-4095 박영빈 목사
명동교자: 213-385-7789 신철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