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 명성교회 글로리아 센터에서 열리는 제35회 예장 통합 총회 참석하는 해외한인장로회(KPCA, 총회장 서욱수 목사) 소속 인원이 570여 명으로 늘어났다.

KPCA 측은 내년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본국 총회에 현재까지 총대 572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참석 총대로는 목사 212명, 장로 162명, 동반가족 148명, 중남미노회 20여명, 여선교회 30여명 등이다. 중남미노회는 내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볼리비아에서 열리는 노회에서 본국 총회 참석 인원이 최종 확정된다.

KPCA 측은 “총회 총대 374명을 제외하고 부부 동반으로 참석하는 사모, 권사 등 2백여 명은 특별 세미나 등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