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건물이 100년이 넘어 히터를 사용할 수 없었는데 어메이징 에어컨 백화점에서 판매중인 한국형 온풍기를 설치한 후 새벽시간에도 아주 따뜻한 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담임 함무근 목사의 말이다. 기존에 교회에는 가스히터가 있었다. 그러나 교회내 굴뚝이 오래돼 소방 당국에서 건강에 해롭다는 이유로 히터 사용을 금지시켰다. 이후 전기 히터를 사용하다 불편을 느껴, 어메이징 에어컨에서 판매하는 한국형 온풍기를 사용하고 있다.

또 한 가지 온풍기의 장점은 매일 6시 새벽예배 전, 미리 전원 예약을 맞춰 예배 전 따뜻하게 예열을 해 찬바람을 맞고 온 성도들이 곧바로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출시된 한국형 온풍기중 대표작은 나우이엘(Nawooel, 냉열기 전문 제조사) 브랜드 제품이다. 에어컨전문업체인 ‘어메이징 에어컨 백화점(대표 김영환)’에서 독점판매하고 있다. 한국형 온풍기는 일반 가스형 히터와는 달리 전기로 작동하는 온풍기다. 마치 에어컨처럼 슬림형 디자인에 이동식으로 고효율 난방능력을 자랑한다. 특히 고효율의 난방파워가 가장 돋보이는 첨단기능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나와 있는 제품중 NE-310NS(중대형 고급형)모델은 온풍기 한 대로 무려 3,500스퀘어피트를 커버할 수 있다.

한국형 온풍기는 전기코일 가열방식이다. 전기를 꽂으면 순간 난방이 가능하고 내부 온도에 따라 자동 조절돼 절전도 걱정이 없다. 보통 히터는 오래 켜놓으면 공기가 탁해지고 냄새가 나거나 이물질 배출우려도 있으나, 한국형 온풍기는 ‘건강 기능’으로 이 같은 걱정을 싹 없앴다. 항균 필터를 내장해 공기순환, 공기청정 기능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내부 공기는 따뜻하게 해주면서도 ‘건강한 바람’을 내보내는 방식을 채용했다. 한국형 온풍기에는 냉방 기능도 있으며, 전기집진 공기정화 시스템이 있어 공기 중의 미세한 균과 먼지를 잡아 집안 공기를 더욱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한국형 온풍기는 설치가 간편하고 소음이 적으며 절전형으로 전기소비가 적다. 절전을 위해 사용전력은 220V로 맞춰놓았다. 미국에서 쓰는 110V보다 220V로 쓰면 전기사용량이 더 줄어들기 때문이다. 온풍기를 주문하면 설치를 하면서 변압장비를 함께 부설해준다.

어메이징 에어컨 백화점은 한국형 에어컨 및 전기난방기(히터)를 판매, 설치 및 A/S하는 회사로서 전 직원이 30년 이상 숙련된 설치팀과 기술팀으로 이뤄져 있다. 매장에서 LG, 현대, 위니아 삼성에어컨 등 모든 브랜드의 한국형 에어컨을 취급하며 일반 가정뿐 아니라, 업소, 교회, 학교 등 대형 건물도 단골고객이다. 제품가격이 어느 곳보다 저렴하며 주문부터 설치까지 최단 시간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메이징 에어컨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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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4015 W Olympic Blvd Los Angeles, CA 90019
전화) 323-525-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