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여 삶의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다함께 행복한 세상’이 12일 오전 5시 30분 다운타운에서 홈리스를 위한 나눔 행사를 펼친다.

‘희망 2010 다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홈리스를 위한 캐럴과 나눔송 등의 공연과 한 끼 식사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위한 사랑의 선물을 준다.

‘다함께 행복한 세상’ 윤상운 목사는 “세상을 더 밝고 따스한 사회로 만들기 위한 사랑의 나눔과 섬김의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에 오셔서 삶의 의미를 잃고 살아가는 홈리스들에게 작은 사랑을 나눠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213-909-8376, 714-726-4430, 213-505-7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