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믿음교회(박형택 목사)가 6일 오후 1시 3300 Wilshire Blvd에 위치한 임마누엘장로교회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교인 1백여명과 입당을 축하하는 이들이 참여했다. 예배는 박형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부흥을 갈망하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큰 교회로 이전했으니 이제는 부흥을 갈망하며,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갈보리믿음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30년간 하던 사업을 접고 목회자의 길로 들어선 박형택 목사와 5가정이 함께 2004년 7월 설립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