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관광(대표 박평식)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백만불 대통령상 수상기념’으로 진행하는 ‘우리 농산물 선물하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아주관광은 외국인 관광객을 한국으로 유치하고 관광산업 발전의 경제 유발효과를 불러온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한 업계 최초의 대통령상을 기념해 ‘우리 농산물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리 농산물 선물하기’ 캠페인은 계속된 경기침체와 신종플루의 영향 등으로 가격하락과 판로 축소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한국 농가를 돕고, 농산물 판촉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은 주 로스앤젤레스 한국총영사관과 농수산물의 가격안정, 수출증대 및 유통개선을 위해 설립된 한국 농수산물 유통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고배 한 상자’가 주어지며, 한국행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2박 3일간 모국을 관광할 수 있는 관광상품권 ‘아주머니’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아주머니는 제주도관광, 유성/단양온천관광 중 하나를 선택해 관광할 수 있는 특별 관광상품권이다. 아주머니는 모국 방문뿐만 아니라 아주관광에서 취급하는 모든 관광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 구매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구매 가능하다.

아주관광 박평식 사장은 “2009년을 마감하며 올해도 아주관광을 사랑해주신 교민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신고배와 아주머니를 선물로 준비했다”며 “우리 농산물 선물하기 캠페인이 연말연시 미주한인간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릴레이로 이어지는 행복한 출발점이 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관광은 ‘일백만불 관광진흥 대통령상 수상기념’으로 고객 일백명을 초청, 무료스키캠프를 운영하기 위해 본사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은 바 있으며, 연이은 아주관광의 고객 감사 행사에 미주 한인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