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2월 13일 오후 7시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사랑의쌀 나누기’ 기금 모금을 위한 메시야 공연을 갖는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이번 공연은 헨델 서거 250주년과 오케스트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 103회 정기 연주회를 겸한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에는 월드미션대학 챔버 합창단이 함께 하며, LA정상급 연주자들이 출연해 교민들이 함께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 예정이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윤임상 교수는 “이번 행사를 위해 8월부터 준비했다. 미 주류 음악계의 최정상급 솔로이스트들이 출연하고 월드미션 챔버 합창단이 함께 하기에 참석자들이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연주회도 보고 쌀 나누기에도 동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 입장료는 A석 10불, S석 20불이며 연주회의 모든 수익금은 ‘사랑의 쌀 나누기’에 사용된다.

장소 : 3300 Wilshire Blvd, LA, CA
문의 : 213-387-4632, WWW.LAKP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