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연합감리교회(한의준 목사)가 남가주주님의교회로 개명했다.

교회는 성전 건축을 하면서 새성전에 걸맞는 이름으로 교회 이름을 바뀌기로 결정하고 지난 3개월간 공모된 이름을 투표한 결과 개명키로 했다.

공모된 이름 중에는 '남가주주님의교회', '꿈이 있는 교회', '리본교회' 등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3번의 전교인 투표가 있었다.

담당 한인우 장로는 “교인들의 요청에 의해 교회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 좋은 이름이 많이 공모됐고, 새성전 건축과 함께 이름처럼 힘차게 교회가 발돋움 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