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주께서 이 자리에 함께 계심을 믿노라”(남가주 CBMC 일동)

18일 오후 제이제이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CBMC 합동 ‘섬김과 찬양의 밤’에 남가주의 5개 CBMC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지역별 CBMC가 팀을 이뤄 아름다운 화음의 합창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독창, 피아노 독주, 트리오 등이 있었다.

코리아타운 CBMC 회원 김영균 집사는 “오늘 행사를 위해 1년을 준비했다. 이번 아름다운 행사를 통해 CBMC 모두가 하나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가주한인기독실업인연합회 이봉우 회장은 “오늘 참여한 모든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다음 번 행사에는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