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연합감리교회가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선교 프로젝트와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특별지정선교헌금’을 실시한다.

2차 헌금이라고 불리는 특별지정선교헌금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상처 입은 기독교인과 세계의 복구, 재건을 위해 감리교회에서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헌금 100% 전액이 지원하는 사역을 위해서만 쓰여진다.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지난 수십년 동안 특별지정선교헌금을 통해 13억 달러에 이르는 기금을 선교와 사역을 위해 지원했다.

특별지정선교헌금을 통해 구호 및 개발이 이루어지는 나라 중 스리랑카에서는 2004년 인도양의 쓰나미가 동부 스리랑카 지역 연안을 휩쓸고 지나간 뒤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가 특별지정선교헌금을 지원 받아 지역 복구가 이뤄졌으며, 복구는 현재까지 파트너 교회들과 협력하여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별지정선교헌금을 통해 후원할 선교 프로젝트 선택 방법은 특별지정선교헌금의 웹사이트 www.advancinghope.org를 방문하거나 세계선교부 소속 연회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선택할 수 있다. 후원자의 기부금과 기타 기부금 사용 내역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선교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은 2009년부터 2012년 회기 동안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뤄지며, 보다 자세한 소식은 New World Outlook과 같은 세계선교부의 간행물과 웹사이트 www.gbgm-umc.org 그리고 매달 온라인으로 나오는 전자소식지를 통해 전해진다.

온라인: www.advancinghop.org
크레딧 카드: 888-252-6174
문의: 212-870-3790
이메일: advance@gbgm-um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