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의료복지재단이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영양버터’ 저금통 모금 운동을 펼친다.

영양버터는 샘의료복지재단이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개발한 식품으로, 샘의료복지재단은 영양버터로 아사 직전의 북한 어린이 70명을 치료하였으며 그 중 67명을 살린 바 있다.

샘의료복지재단 LA지부는 북한 땅에 ‘사랑의 영양버터’제조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영양버터’ 저금통을 각 교회와 개인에게 나눠주고 있다.

샘의료복지재단 LA지부측은 “북한의 돌출 행보로 경색된 정치상황은 외부 원조의 단절을 초래했으며, 반복되는 자연재해로 인해 북한 동포들의 삶은 날로 어려워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사랑의 영양버터 저금통에 참여해주실 교회나 개인 분들은 LA 지부에 연락을 주시면 필요한 만큼 저금통을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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