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귀신으로 변장하여 악령이 자기편인줄 착각하게 해 해를 면케고자 시작된 할로윈 데이.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올바른 크리스천 문화 정착을 위한 행사가 개교회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5시 LA사랑의 교회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성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성경공부시간과 어린이들의 놀이를 위한 게임과 놀이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동일 동시 가나안교회에서도 다양한 게임과 놀이 등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세리토스장로교회에서도 말씀과 찬양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세상의 문화가 아닌 크리스천의 문화로 하루를 보낸다.

LA사랑의교회측은 “이날 행사는 세상과 구별된 우리 아이들이 온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