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월)부터 사랑의 빛 선교교회(담임 김재문목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보수합동) 제1회 국제총회가 있었다. 첫 날 개회예배는 20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총회 총회장 김광신목사(GMI 총재)의 개회선언과 대한예수교장로회(보수합동) 총회장 김대형 목사의 설교와 국제총회 부총회장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의 성찬식 집례가 있었다.

1989년부터 20년 동안 은혜한인교회, 주님의영광교회, 사랑의빛선교교회, 에브리데이교회, 생수의강교회, 샌디에고갈보리장로교회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미주노회가 사역의 확장과 더불어 세계 50개국에 248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16개 세계 주요지역에 신학교를 세워 현지인 사역자들을 양육하여 전 세계에 8000여 교회를 세워왔다.

따라서 대한예수교장로회(보수합동)는 미주노회를 국제총회로 승격시키고 산하에 10개의 노회(가주노회, 북미주노회, 동유럽노회, 서유럽노회, 러시아노회, 한국노회, 아시아노회, 중앙아시아노회, 아프리카노회, 중남미노회)를 조직하였다.

국제총회 임원은 총회장 김광신 목사, 부총회장 한기홍 목사, 총무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 부총무 박모세 목사(마이애미 임마누엘선교교회), 서기 이서 목사(미주비전교회), 부서기 정방영 목사(뉴욕제자교회), 회계 구본철 목사(갈릴리은혜교회), 최홍주 목사(에브리데이교회), 회의록서기 김종옥 목사(홀리랜드 성경연구소), 신학부 최규남 목사(테메큘라 갈보리교회), 임사부 김재문 목사, 개척부 유봉재 목사(큰목양교회), 선교부 양태철 목사, 홍보부 송규식 목사, 행사부 하만진 목사(예수사랑은혜교회), 복리후생부 안동주 목사(생수의강선교교교회) 등이다. 가주노회 노회장은 김재문 목사, 부노회장은 안동주 목사, 총무는 구본철 목사다.


이번 총회에 목사고시와 안수식도 있었는데 10월1일(목) 저녁 7시30분에 은혜한인교회에서 최성훈, 장추현, 오영상, 김영선, 김상순, 김재원, 우헌석, 김태환, 김청일, 김재학, 권성민, 교은희, 변영희 등 총 13명이 안수를 받았다.

2010년 제2회 국제총회는 주님의영광교회에서 9월 3째주에 갖기로 하고 총회를 마쳤다.

제공 / 국제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