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0일 열리는 1.5세, 2세 청년들을 위한 전도축제 ‘Fresh 2009’를 앞두고 미국 정상급 크리스천 락 밴드인 ‘데이빗 크라우더 밴드’(David Crowder Band)가 예비 콘서트를 개최했다. 24일 록시 극장(The Roxy Theatre in Hollywood)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서 데이빗 크라우더 밴드는 ‘Amazing Grace’, ‘Here is Our King’ 등 열정적인 찬양을 드렸다. 데이빗 크라우더 밴드는 GMA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락 앨범’ 등 3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내달 개최될 Fresh 2009집회는 젊은이 사역을 위한 연합체인 ‘프레시 미니스트리 그룹’(FRESH Ministry Group)이 개최하는 것이며, 메인 스피커는 중국계 프랜시스 챈 목사가 초청됐다. 또한 랩 음악 선교사인 제이슨 마(Jaeson Ma), 힙합 뮤지션 대니유(Danyew), 락 그룹 시 버드(Seabird)가 찬조 출연한다. www.fresh2009.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