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한의사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선교단체 GMA(Global Mission Association•회장 정환식 장로)가 복음 전파에 적극 나서고 있다.

GMA 회원들은 지난 15일 놀웍 엑셀시어 고교에서 열리는 ‘인도 독립기념일 축제’에서 전도지 나눠주기, 부스에서 모슬림과 힌두교도를 위해 특별 제작된 ‘예수’ 영화 상영하기, 8개 인도어와 8개 아랍어로 된 DVD 배포 하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 아픈 이들을 위해 침술을 베풀었다.

GMA의 이조셉 총무는 “8월과 9월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아랍인들이 모여드는 행사에 복음을 전하고 있다. 멀리 갈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복음을 전하기 원하는 많은 이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역은 한인과 인도인 그리고 아랍인 교회들이 부스를 공동 구입해 동참한다. GMA는 9월 26일 가든 그로브 빌리지 그린 팍에서 열리는 ‘아메리칸 아랍인 축제’에 참여해 복음을 전한다.

문의 : 714-767-8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