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선교교회(담임 김지성 목사) 선교사역원이 18일 오전 샌디마스에 위치한 교도소를 방문, 청소년 교도소 선교 사역을 펼친다.

교회는 해마다 한차례 교도소를 방문해 교도소 내의 청소년들을 위해 퍼포먼스를 펼치고 예배도 드린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청소년 교도소 사역은 교도소를 방문한 청소년과 부모들에게 삶의 교육 현장으로 인식됐다.

조영길 장로는 “교도소에 수감된 청소년들은 예수님을 접하지 못해 범죄를 저지르고 수감됐는데, 이곳을 방문한 청소년들은 선교사역을 하며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된다. 부모들은 선교 사역 뿐만 아니라 자녀 교육 차원에서 교도소 선교 사역에 함께 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글로벌선교교회의 청소년 교도소 선교 사역은 방문 2주전 신분 확인만 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909-396-4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