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소프라노 국영순 선생과 바리톤 박요셉 선생이 우정 출연했다.













뉴저지 체리힐제일교회(담임 고한승 목사)는 21일 농아인 선교 후원을 위한 모금 음악회를 월드미션대학 챔버 콰이어(World Mission University, 지휘 윤임상 교수)를 초청해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 후원금은 뉴욕농아인교회(담임 이철희 목사)에 전달된다.

이 날 월드미션챔버콰이어는 반딧불미사(박지훈곡) Kyrie, Gloria, Santus, Agnus Die와 경복궁타령, 남촌, 농부가, You raise me up, 주 품에, Battle Hymn of the Republic 등의 곡을 연주했다. 이어 소프라노 국영순 선생과 바리톤 박요셉 선생이 우정 출연해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