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가 18일 오후 6시 30분 제7회 ‘휠체어 사랑 이야기’콘서트 이후 첫 목요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를 위해 대흥장로교회 권영국 목사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권 목사는 “그리스도는 고난과 은혜를 함께 준다. 모든 고난에는 의미가 있다"며 "불평 불만 가지지 말고 살고 항상 감사하며 살자”라고 전했다. 예배 후 박 목세 목사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잘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우리 선교회가 더욱 귀히 쓰임 받도록 기도하자”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정기 예배는 대흥장로교회 6전도회가 참여해 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