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산호세 주님의침례교회에서 담임목회자로 사역을 해온 박완주 목사가 박미영 사모와 자녀인 한울, 솔지와 함께 헝가리 집시 사역 선교를 떠난다.

박완주 목사는 “지난 1월부터 싱가폴에서 진행됐던 선교사 훈련, 동유럽 비전트립, 한국에서 사역을 거쳐 지난 3월 말에 미국에 들어가서 두 달 반이 지났다. LA소재 GMP 본부에서 1주일 동안 마지막 선교훈련을 거쳤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산호세 주님의침례교회가 후임목회자를 결정하는 과정까지 임시 담임목사사역을 해달라고 해서 선교사 파송이 늦어졌다. 이제 파송예배를 드린 후 7월말까지 임시 담임목회사역을 하게 되며 8월 중순 쯤 헝가리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완주 목사, 박미영 사모 선교사 파송예배가 오는 21일 오후 5시에 산호세 주님의침례교회에서 개최된다.

일시: 2009년 6월 21일(주일) 오후 5시
장소: 산호세 주님의 침례교회(2526 Homestead Rd. Santa Clara, CA 95051)
전화:(408)531-5087
이메일:wanpark91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