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리더가 될 영어권 청소년을 위한 부흥회가 오는 13일 오후 6시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에 위치한 은혜의강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부흥회의 주제는 ‘사랑의 혁명’으로, 강사로는 샨볼츠가 나선다. 부흥회의 특징은 각 교회의 EM 청소년들의 지도력을 길러 다가오는 세대의 ‘추수와 부흥’의 주역이 되게 하기 위한 것으로, 옛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알게 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청소년 문화 사역 단체인 싱스프레인션이 각 교회의 EM 청소년 사역자 그리고 1.5세와 2세 영어권(EM) 청소년들과 연합하여 부흥회를 준비했다. 주최측은 “합하여 준비된 공연과 찬양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부모세대인 3세대가 함께 연합하는 부흥화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사인 샨볼츠는 한국교회에 널리 알려진 사역자로, 그들 아는 이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부흥의 물결이 한국 이민 교회의 청소년들과 부모세대에 함께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문의 : 714-870-9991, 앤드류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