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서머나교회(담임 김성수 목사)가 오는 20일 오후 7시 중국 조선족 학생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제7회 입맞춤 콘서트를 윌셔 이벨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목사를 비롯해 캔송 밴드가 출연해 민요 메들리, 고향노래 메들리 등을 참자가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수 목사는 대학 가요제 대상 출신이다.

행사장에는 김성수 목사의 신간이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조선족 학생들의 선교 기금으로 사용된다.

문의 : 213-494-8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