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사랑의교회 여섯번째 지교회인 ‘얼바인 사랑의교회’ 탄생을 축하하는 ‘탄생 감사예배’가 오는 14일 오후 3시에 드려진다.

교회는 이날 감사예배를 드린 후 다음날인 15일 오전 5시 20분부터 새벽기도회를 시작하며, 21일 첫 주일 예배를 드린다. 예배는 오전 10시 1부, 오후 1시 2부로 나눠 드리며, 대학청년부 오전 10시에 예배 드린다.

얼바인 사랑의교회 담임 박현식 목사는 경북대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았으며, 부산 서문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사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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