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미주 새생명훈련원(New life Traning Center, NLTC) 목회자 임상훈련이 6월1일부터 5일까지 또감사선교교회에서 열린다.

임상훈련은 미주한인교회 목회자들이 지역 복음화 및 세계복음화를 향한 영향력 있는 선교적 사명을 갖고 지상 명령 성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됐다.

임상훈련의 핵심 교육 과정은 참여자들에게 효과적인 경건의 시간 갖는 법을 가르쳐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양육심화와 팀전도 훈련 과정을 거쳐 교회내 지속적인 제자화 사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나성한미교회 김요셉 목사는 “목회자 임상훈련을 통해 복음전도의 열정과 제자양육의 확신이 생겼다. 주님의 지상 명령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모든 목회자들과 교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