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연합감리교회(담임 김세환 목사)의 창립 105주년을 기념하는 창립기념음악회가 지난 31일 오후 7시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LA연합감리교회 성가대와 LA앙상볼이 참여해 아름다운 화음을 청중들에게 선사했다.

김세환 목사는 “105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가 지금까지 오게된 것은 하나님과의 연결 때문이다”며 “역사가 있는 교회이기에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이 크다. 이제는 교회가 비전을 가지고 더욱 일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