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교회 남가주리디머교회(담임 김요섭 목사)가 부흥과 주님의 삶을 따르는 교회가 되자는 취지로 27일 오후 7시 30분 일일 부흥회를 열었다.

부흥회 강사로는 반월교회 이세용 목사가 강사로 나섰고, 이 목사는 ‘하나님의 상을 받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개척교회를 찾으니 옛날 개척 했을 당시가 떠오르는데 지금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함께 하심과 처음 그 열정을 계속 간직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받을 것이다”며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며 하나님의 상을 받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가주리디머교회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서가주노회 소속 교회로써 양육, 선교, 교육, 사랑의 사역을 통해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는 삶이 있는 교회’를 꿈꾸고 있다. 김요섭 목사는 목회자의 가정에서 자라다 중학교 1학년 때 목회자의 소명을 받고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됐다. 김 목사는 총신대학교대학원에서 M.DIV, 리폼드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커버넌트신학대학원에서 Th.M 과정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