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예삶채플(담임 손경일 목사)이 오는 7월 20일부터 28일, 7월 30일부터 8월 8일 두번에 걸쳐 일본 단기선교를 떠난다.

올해 단기 선교는 그동안 일본 선교사 출신 손경일 목사가 일본 교회와 해왔던 교회와의 연합이 아닌 일본 교단과 예삶채플이 연합해 실시되며, 어린이를 전도 대상으로 한다.

손경일 목사는 “어린이 전도를 통해 교회를 성장 시키기 가장 좋은 곳이 일본이다. 한번이 아니라 꾸준히 찾아감으로 많은 결실이 맺어지길 바라고 어린이 전도를 통해 일본교회가 힘 받길 원한다”고 전했다.

수련회 기간 전도된 어린이들은 도쿄 근방에서 열리는 교단 연합 수련회에 초청되며, 교회는 단기선교에 앞서 오는 23일 오전 10시 컴미션 이재환 선교사를 초청해 선교 세미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