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5월 조찬기도회가 5월 2일 오전 7시에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열렸다.

기도회는 회장 김택용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이장연 목사의 기도 후 갈릴리순복음교회 한훈 목사가 막 14:3-9절을 본문으로 ‘옥합을 깨뜨리고’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설교를 통해 “향유가 나오려고 하면 내가 가장 귀중하게 여기는 옥합을 깨뜨릴 줄 알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합심기도시간에는 최근 문제 되고 있는 돼지 독감 확산 방지를 위해(박덕준 목사), 북한인권의 신장을 위해(박윤식목사), 한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차용호 목사), 세계경제 회복을 위해(김양일 목사)가 기도했다.

한편 기도회 연합회측은 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의 정기 총회가 7월 4일로 예정되어 있다며 많은 참여를 위해 좋은 의견(사업 계획안, 건의 사항, 회칙 개정 등)이 있을 경우 5월 31일까지 회장단 앞으로 서면 제출을 당부했다.

세계 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회장 이필섭 예비역, 대장) 주최로 북미주대회가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덴버 콜로라도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세계 17개국에서 관계자들이 참석, 군 선교 전략을 논의하게 된다.

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6월 조찬기도회는 동일한 장소에서 있을 예정이다.

문의 : 703-927-1267(회장 김택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