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탈북자 송환금지를 촉구하는 집회가 북한자유주간인 4월 26일부터 5월2일까지 워싱턴 DC 중북 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탈북자 송환 금지 촉구’ 등의 피켓을 들고 “중국정부는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하고 강제 송환을 중단하라” “인신매매가 일어나지 않도록 탈북자들의 기본권을 보장하라”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