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차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정기 총회가 최근 순복음 라스베가스교회에서 열렸다.

‘홍해를 갈라지게 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총회 첫째날에는 김죽경, 김숙경, 남명신, 박거숙, 박형경, 배상도, 성명구, 최형철, 한성희 목사 등 총 9명이 목사 안수를 받고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일할 것을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하나님의 성회 본부 부총회장인 앨튼 개리슨 목사는 설교를 위해서 나서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라”고 전했다.

둘째날 열린 총회에서 총대들은 이창언 목사(투산 사과나무교회)를 부총회장, 김영재 목사(이반젤신학대학교 학감)를 총무,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 담임)을 본부총회 EP, 김명남(하나님의성회 시카고교회)를 본부총회 총대로 각각 선출했다. 총회에는 총 348명의 회원 교역자 중 165명의 총대들과 65명의 사모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