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가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 김원기 목사)에서 열린 컨퍼런스는 강의 뿐 아니라 각 교회 사례 발표, 조별 모임 등 모든 순서를 통해 가정교회 전반에 대해 교육받고 도전받는 기회였다.

마지막 날 모임은 뉴욕베데스다교회의 사례 발표와 3일간 그룹 모임 내용 발표, 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답변 시간, 도전의 시간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