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의식을 분명히 하고 주의 사랑이 넘쳐 교인을 잘 살피며 교회를 성령으로 뜨겁게 할 그 사명을 잘 감당하겠습니까?”(설교자)

지난 18일 오후 4시 강영숙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은혜사랑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인 50여명이 참석해 강 목사의 담임 목사 위임을 축하했다. 설교를 전한 남가주한인목사회 증경 총회장 함명철 목사는 “부모 가 되는건 어렵지 않지만 부모 노릇 하는건 어렵다”며 “목회자가 주님의 닮아 어려움을 당하는 자에게 친구가 되고 충령 충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위임패임 전달 받은 강 목사는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 감사드리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것을 맹세합니다”라고 답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