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송병기 목사) 주최 목회자탁구대회 및 4월 실행위원회가 뉴욕탁구장에서 오전 9시부터 진행됐다.

이 날 목회자탁구대회는 A조(챔피언조), B조(선수조), C조(일반조), D조(부부조)로 나누어 진행, A조 1위는 전태호 목사, 2위는 박맹준 목사, 3위는 김준남 목사가, B조 1위는 황영진 목사, 2위는 송병기 목사, 3위는 권순원 목사가, C조 1위는 노기송 목사, 2위는 한기술 목사, 3위는 이창남 목사가 차지했다. 한편 D조는 황영진 목사 부부가 1위, 이풍삼 목사 부부가 2위를 차지했다.

이 날 대회 상품으로 준비된 한국 왕복 비행기 티켓은 이희복 목사가 추첨으로 차지했으며, A조 1위에게는휴대용 DVD 플레이어(소니)와 금강산 50불 식사권 외 뉴욕탁구장 제공 티셔츠가, 2위에게는 DVD/VCR, 3위에게는 휴대용 DVD 플레이어(Coby)가 제공됐다.

한편 6월 22일로 예정됐던 목사회 체육대회는 오는 6월 1일 뉴욕.뉴저지.필라델피아.워싱턴.메릴랜드.델라웨어 6개주 참여로 진행된다고 공지됐다.

이 날 대회 전에 진행된 예배는 유상열 목사(협동 총무)의 인도로, 이희선 목사(협동총무)가 기도, 김기호 목사(협동총무)가 설교, 이종명 목사(총무)가 광고, 최웅렬 목사(목회윤리위원장)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