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사람들(대표 김수철 목사)이 고난주간인 지난 9일 오전 7시 홈리스들에게 세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세례를 받은 이들은 월남 사람 투반레이를 비롯한 니카라과이, 다이아나 남녀 3명이다. 소중한사람들은 세례식 후 후원교회와 함께 홈리스 300여명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