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영락교회(담임 림형천 목사) 특수사역부가 12세 이하 특수 아동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3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0분 부터 5시 30분까지 실시한다.

‘소중 하고 특별한‘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은 예배 중심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아동들은 예배 후 실내 체육, 인형극 등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며 토요일 오후 시간을 보낸다. 프로그램에는 교회에 소속된 특수 어린이들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2세 이하 특수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이 없어 나성영락교회 특수사역부에서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 만들어졌다.

프로그램 담당 원은희 전도사는 “2시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은 아동 나름대로 놀이를 하고 부모님은 부모님들 나름대로 쉼을 가질 수 있어 좋다”며 프로그램의 만든 동기를 밝혔다.

문의 : 원은희 전도사 (323-460-4850)